정서영 총회장,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접견 환담 | 총회관리자 | 2024-04-17 | |||
|
|||||
정서영 총회장,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접견 환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인 정서영 총회장은 지난해 12월 22일(금) 오전 11시에 인사차 한기총을 찾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과 환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황 수석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국론 분열이 너무 심해 적대적이어서 걱정된다며,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기독교계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 포용할 수 있고, 선의의 경쟁을 하며 선거 이후엔 통합하고 화합할 수 있게 역할을 해주라고 부탁하였다. 이에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교계 역시 화합해 국론을 통합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정서영 대표회장은 “보수인 한기총과 진보인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때론 협력하고 때론 견제해 왔는데, 10여 년 전 한기총에 문제가 생겨, 한교연(한국교회연합)과 한교총(한국교회총연합)이 생겼다.”라며, 이제 한기총이 정상화됐기에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황 수석은 교계가 한목소리를 내는 게 쉽지 않겠지만, 가능하면 화합하는 모습을 원하는 게 국민의 일반적인 바람일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정 대표회장은 현재 교계 연합기관들이 서로 양보하면서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답하였다. (기독교개혁신문)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