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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중앙노회 목사 임직식 2021-12-27 오전 10:57:00 | 관리자 | 2022-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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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후 안수위원들과 임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였다. 창원중앙노회 목사 임직식이 지난 12월 8일(수) 오전 11시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화로 1번길 6에 위치한 창원총회신학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날 임직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창원중앙노회 서기 이순종 목사가 인도하여 김종천 목사(물댄동산교회)가 기도를, 인도자가 성경본문 “롬 6:4”절의 말씀을 봉독을 하였다. 창원총회신학 재학생들로 구성된 찬양단의 찬양이 있은 뒤 창원중앙노회장 신치재 목사가 ‘예수 십자가 부활과 새 생명’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할 때 참석한 모두가 “아멘”으로 화답을 하며 은혜를 나누었다. 다함께 찬양을 부르며 드려진 예물을 위하여 이순종 목사가 봉헌기도를 드렸다. 창원중앙노회 목사 임직식을 노회장인 신치재 목사가 인도하여 임직을 받는 5명의 강도사를 앞으로 불러 세워 오른손을 들어 서약을하게 하고, 안수위원들과 함께 임직자들에게 목사 가운을 착위하게 하고는 강단에 무릎을 꿇어 않게 하고 오른손을 얹어 안수기도를 하였다. 안수 기도 후 안수위원들과 악수례를 나눈 임직자들이 목사가 되었음을 공포한 신치재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 창원중앙노회장인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직책과 교회의 권위를 가지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 창원중앙노회 임용광 김삼례 황미숙 김미혜 유인순 강도사가 2021년 12월 8일자로 목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 합니다.’라고 공포를 하였고 회중은 “아멘”으로 화답을 하였다. 김덕호 목사(생명교회)가 권면을, 백문자 목사(주님의교회)가 축사를 한 뒤 임직자를 대표하여 임용광 목사가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였다. 다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 뒤 노회장 신치재 목사의 축도로 창원중앙노회 목사 임직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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