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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중앙노회 목사 임직식 2021-12-27 오전 10:58:00 | 관리자 | 2022-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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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 예배를 마친 후 안수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였다. 부산중앙노회(노회장 이주섭 목사) 목사 임직식이 지난 11월 29일(월) 오전 11시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 425에 위치한 부산총회신학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는 김정복 목사(반석제일교회)가 인도하여, 윤창희 목사(참빛교회)가 기도를, 성경본문 “마28:19~20”절의 말씀을 인도자가 봉독을 하였다. 이부경 총회신학생의 특송이 있은 뒤 노회장 이주섭 목사는 ‘참 제자’란 제목의 말씀을 전하였다. 기도로 말씀을 마친 뒤 다함께 찬양을 부르며 드려진 예물을 위하여 김용태 목사(생명나무교회)가 봉헌 기도를 드렸다. 노회장 이주섭 목사의 인도로 임직식이 진행되어 임직을 받는 9명의 강도사들을 앞에 세워 오른손을 들어 서약을 하게하고, 안수위원들과 함께 임직자들에게 목사 가운을 착위하게 하여주고는 안수 기도 후 악수례를 나누었다. 이어 이주섭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 부산노회장인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직책과 교회의 권위를 가지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 부산중앙노회 김영신 김연재 김형철 박정숙 백미옥 이정원 유옥봉 윤영석 황진숙 강도사가 2021년 11월 29일자로 목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 합니다.’라고 공포를 하였고, 회중은 “아멘”으로 화답을 하며 새로이 임직을 받은 9명의 목회자들을 축하해 주었다. 노회장 이주섭 목사는 새로이 임직을 받은 9명의 임직자들에게 목사 안수증과 안수패를 전달을 하였고, 김은혜 목사(새소망교회)가 권면 및 축사를 하였다. 임직자를 대신하여 윤영석 목사가 감사의 인사말을 전한 뒤 다함께 찬양을 부른 후 노회장 이주섭 목사의 축도로 부산중앙노회 목사 임직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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